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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Images/멀티비츠 |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과 별거 중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 미국)가 플로리다 지역에 새로이 집을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포스트는 28일(한국시각) "우즈가 산소치료실, 골프 연습 코스 그리고 적어도 4개의 수영장이 포함된 집을 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팜비치 지역 언론사 TCPalm(www.tcpalm.com)의 자료를 인용해 우즈의 변호사가 몇 달 전부터 플로리다에 위치한 주피터
아일랜드에 우즈의 집을 짓기 위한 준비를 해 왔다며 우즈의 이혼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새 집의 크기는 약 9000평방피트로 우즈의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용 풀장이 2개, 다이빙용 풀장 1개,
얕은 풀장 1개가 포함되며 8월 즈음에는 모든 공사가 완공될 전망이다. 하지만 운동선수들이 부상으로부터 빠른 회복을 위해 사용하는
산소치료실은 공사가 완공될 때까지 최대 1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뉴욕포스트는 밝혔다.
한편 뉴욕 포스트는 지난 22일 "엘린 노르데그린의 측근에 의하면 엘린이 우즈에게 이혼 위자료로 7억5천만달러를 요구했다"며
우즈와 엘린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밝혔다. 엘린은 지난 11월 우즈의 섹스 스캔들이 발각된 후 표면 상 우즈와 함께 지내는 듯 했으나
사실은 별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엘린의 측근은 "엘린이 우즈와 이혼한다고 해서 모든 왕래가 끊기는 것은 아니다. 엘린은 아이들이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바란다"며 "엘린이 이혼한 후에 모국인 노르웨이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